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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아이티·미얀마 5월부터 여행 금지 발령

외교부, 아이티·미얀마 5월부터 ‘여행금지’ 발령

외교부, 아이티·미얀마 5월부터 여행금지 발령

외교부는 아이티와 미얀마라카인주의 최근 정세와 치안 상황 악화로 인해 5월 1일부터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를 발령했습니다.

아이티는 지난해 7월 대통령 암살 이후 정치 불안과 범죄 증가로 치안이 급격히 악화되었습니다. 특히 수도인 포르토프랭스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는 무장폭력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외국인납치 사건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미얀마라카인주는 군부 쿠데타 이후 민주화 시위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군부는 시위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무력을 사용하며 민간인에 대한 폭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라카인주에서는 로힝야소수민족에 대한 차별과 박해가 심각한 수준이며, 인권 침해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아이티와 미얀마라카인주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한, 현지에 체류하고 있는 국민들에게는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필요한 경우 대사관에 연락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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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ies: 미얀마 여행 금지: 안전과 윤리, 무엇을 선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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